제 목 | 아트라스BX 임시주총 소집관련 보도자료 | |
임시주총 소집 관련 보도자료 *밸류파트너스자산운용과 소액주주는 아트라스BX에 임시주총 소집요구: 중간배당/감사위원선임 *중간배당 도입효과: 1) 상장회사 모든 경영진의 목표인 ROE 높이고/지속 유지가능, 2)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 주당 내재가치와 주가 괴리 축소 혹은 높아진 가치실현 *감사위원 선임 이유: 소액주주 희생시켜 대주주 이익 몰아주려는 경영진 및 이사회 감시/견제 밸류파트너스자산운용과 소액주주는 아트라스BX에 임시주주총회 소집요구 밸류파트너스자산운용과 소액주주는 2018년 8월 16일 아트라스BX에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임시주주총회 주요 안건은 중간배당 도입과 감사위원 선임이다. 중간 배당 도입효과 1) 상장회사 모든 경영진의 목표인 ROE 높이고, 지속 유지 가능 아트라스BX의 경우 중간배당 도입을 통해 배당금을 높일 경우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 대비 순이익으로 주주가치의 증가속도를 의미하며, 상장회사의 경영진은 지속적으로 높은 ROE를 경영목표로 설정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임)를 의미 있게 높일 수 있고 높은 ROE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반대로 현금성자산을 현재와 같이 비합리적으로 쌓아만 놓는다면 현금성자산 때문에 ROE가 계속 크게 하락할 수 밖에 없다. 참고로 회사의 2018년 6월 말 기준 순현금성자산은 자기자본 대비 55%로 높으며, 이대로라면 조만간 그 비율이 80%에 달해 비정상적인 수준에 이를 것이다. 상장회사의 경영진 및 이사회 이사는 창출된 잉여현금흐름을 주주가치가 극대화되도록 활용 즉 ROE가 지속적으로 높아질 수 있도록 경영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것은 상식 중의 상식이다. 2)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 주당 내재가치와 주가 괴리 축소 혹은 높아진 가치실현 중간배당을 통해 주주환원을 확대하여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 주당 내재가치와 주식시장 가격의 괴리를 좁히거나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 내재가치를 높아진 현금흐름인 배당금으로 실현시켜 줄 것이다. 아트라스BX의 주당순이익은 2015년 5,972원, 2016년 9,856원, 2017년 11,180원으로 상승했는데(2018년 상반기 6개월 주당순이익은 6,108원으로 전년동기 4,661원 대비 31% 증가), 경영진은 주당 배당금액을 2015년 700원에서 2016년 300원으로, 2017년에는 400원으로 낮췄다. 이로써 배당성향을 2015년 12%, 2016년 2%, 2017년 3%로 크게 낮추었던 것이다. 이는 대주주 꼭두각시 역할을 하는 경영진과 이사회가 소액주주를 공개매수 진행과정에서 헐값에 축출하기 위해 배당성향을 약 1/4로 줄인 것이고, 결과적으로 주식시장에서 주가 상승을 막았던 중요한 이유가 되었다. 즉 소액주주 축출과정에서 주당 내재가치 대비 자사주 매입 가격에 따라 제로섬 게임으로 한쪽에 이익이 발생하고, 반대편에서는 손실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경영의사결정의 주체인 경영진과 이사회 이사들은 대주주가 소액주주로부터 이익을 편취하게 하도록, 대주주의 꼭두각시로서, 주식시장 가격이 상승한 주당 내재가치를 반영하지 못하게 주당배당성향을 약 1/4로 축소한 것이다. 이 또한 주식시장에서는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회사는 약 2,700억원에 달하는 현금으로 자사주를 두 차례에 걸쳐 매입하여 (2016.03.28, 2016.05.23) 보유현금을 대부분 소진했다. 자사주 매입으로 소진했던 회사의 보유 순현금성 자산 잔고(매출채권 중 금융기관에 매각되었으나 제거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금액 포함)는 2017년 말 1,250억으로, 2018년 6월 말 1,565억원으로 다시 빠르게 증가했다. 영업활동을 통한 잉여현금흐름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주주에게 배당 가능한 현금성자산은 쌓여가고, 주당순이익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여 주당내재가치도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에서 주가 상승을 막기 위해 배당을 크게 축소했다. 주식시장에서 주당배당액을 축소하면 주가는 하락하고, 주당배당액을 높이면 주가가 상승한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이로써 최근 거래되는 주가 47,000원은 상대가치 평가 기준인 EV/EBITDA 0.28배(2017년 EBITDA기준), PER 4배(2017년 EPS기준), PBR 0.62배(2018년 6월말 주당장부가 74,834원 기준)며, 이는 비상식적 수준인 것이다. 감사위원 선임 이유: 소액주주 희생시켜 대주주 이익 몰아주려는 경영진 및 이사회 감시/견제 2018년 3월 주주총회에서 대주주 측이 선임하려던 감사위원 2명을 소액주주들이 월등한 표차(표 결 내용 - 찬성 18.7% vs. 반대 46%: 이는 주당 내재가치의 1/5 수준으로 축출하려는 대주주에 대한 소액주주들의 항거를 표시한 것이며, 현실적으로 분산된 소액주주들임에도 대주주로부터 희생당하지 않으려는 절실함을 반영한 엄청난 성과였음)로 부결시킨 후, 상법에 따라 법원에 소액주주가 일시이사(감사위원) 2명을 제안하며 공석 중인 감사위원 선임 요청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주주총회에서 부결시킨 대주주 측 감사위원 1명을 선임했다.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가 부결시킨 감사위원을 대주주 측이 판사에게 선임해 달라고 요청하고, 판사는 소액주주가 선임해 달라는 감사위원이 아닌 대주주측이 선임해 달라고 요청한 사람을 감사위원으로 선임함으로써 글로벌자본시장의 조롱거리로 영원히 남을 것이다. 이에 소액주주는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여 공석 중인 감사위원을 선임하여, 대주주 꼭두각시 노릇을 하면서, 소액주주와 대주주간 제로섬게임 과정에서, 소액주주를 희생시켜 대주주에게 이익을 몰아주는 현 경영진과 이사회를 감시하고 견제하고자 한 것이다. 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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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1) | 아트라스BX임시주총소집요구보도자료.pd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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